중국 세관총서가 오늘 발표한 바에 따르면, 올해 1~5월 중국의 수출입 규모는 16조 4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.3% 증가했습니다.
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~5월 중국의 수출입 규모는 16조 4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.3% 증가했습니다. 수출은 8조 9,4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.4% 증가했고, 수입은 7조 1,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.7% 증가했습니다.
올해 1~5월 중국의 대외무역 구조는 지속적으로 개선되어, 일반 무역 수출입은 10조 2,7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% 증가했습니다. 중국의 대아세안(ASEAN) 수출입 규모는 2조 3,700억 위안, EU 수출입 규모는 2조 2,000억 위안, 미국 수출입 규모는 2조 위안, 한국 수출입 규모는 9,707억 1,000만 위안으로,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.1%, 7%, 10.1%, 8.2% 증가했습니다. 아세안은 여전히 중국의 최대 교역 상대국으로, 중국 전체 대외무역의 14.8%를 차지합니다.
올해 1~5월 내몽골의 농산물 수출입액은 70억 위안을 돌파했으며, 그중 20억 위안은 '일대일로' 국가로 수출되었습니다. 이는 대외무역의 안정과 질을 촉진하는 일련의 조치의 뒷받침입니다.
세관 통계에 따르면, 1~5월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 국가 간 수출입은 전년 동기 대비 16.8% 증가했고, RCEP 협정 체결국 14개국과의 수출입은 전년 동기 대비 4.2% 증가했습니다.
게시 시간: 2022년 6월 22일